안녕하세요. '광수'입니다.
오늘 배워볼 개념은 '숏 커버링'입니다.
기본 개념
숏커버링: 공매도시, 빌린 주식을 갚는 것 (상환하는 것).
개념은 아주 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차잔고를 상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시로 한 기사문을 들겠습니다.
대차잔고 비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갚아야 할 주식이 많다는 것이다. 대차잔고 비율이 높은 기업 중 실제로 주가가 떨어진 기업은 공매도가 그만큼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에 의해 숏커버링이 있다면 주가는 상승할 것이다.
여러분은 이 기사를 읽고 이해가 가시나요? 만약 이해가 가신다면, 이번 챕터는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전혀 모르시겠다면 천천히 저와 함께 알아가 보면 되니 괜찮습니다.
우선,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요 및 공급'에 따른 '가격'의 변화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면 가격은 떨어지겠죠? 왜냐하면 상품을 사려는 사람보다 상품을 팔려는 기업이 많아지기 때문에 상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진다면 상품의 가치가 증가하여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개념을 '공매도'에 한번 적용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대차거래나 대주거래를 통해 기업 A의 주식을 공매도하는 세력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처음에는 이 세력들이 기업 A의 주식을 빌려서 주식시장에 공매도로 팝니다. 그렇게 되면, 시장에는 기업A의 주식 공급량이 많아져 가격이 낮아지게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낮아지면 대차잔고를 상환하기 위해 공매도 세력들은 기업A의 주식을 사들입니다(숏 커버링). 즉, 시장에서 수요가 많아지는 것이죠. 수요가 많아지면 주가도 오르게 되는 것이죠.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아주 쉬운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숏 커버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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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공부하는 동영상을 공유하오니, 이해가 되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내용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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