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책 리뷰 11] 돈, 일하게 하라.
작가 소개 박 영 옥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97년 서른일곱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농심 투자법'으로 연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며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2006년 투자회사 (주)스마트인컴을 설립한 뒤 경영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병행해 오고 있다. ,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며 투자 철학을 전파했고, 저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를 펴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련을 견뎌야 했다. 1998년에는 IMF사태의 여파로 어머니의 집까지 팔고..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