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5번째 금융공부시간입니다.
오늘 배워볼 금융공부 주제는 '액면가, 공모가, 주가의 개념'입니다.
최근 SK바이오팜이 IPO(기업공개)를 하면서 큰 붐이 일어났었습니다.
하지만, 기업 공모와 주식 공모가의 개념을 모르면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액면가,공모가, 주가의 개념을 한번 알아가 봅시다.
기본개념
액면가 : 주식회사가 주식을 최초로 발행할 때의 한 주당 가격.
공모가 : 주식시장에 회사가 상장될 때의 주식 한주당 가격.
주가 : 현재 주식 한주당 가격.
기본개념은 정말 쉽습니다.
우선, 액면가를 알기위해서는 비상장회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비상장회사란 주식시장에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회사를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상장주식에서 큰 이익을 얻기 위해 발품을 많이 찾아다닙니다. 그렇다면, 공모가는 무엇일까요?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공모가는 회사가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될 때 주식의 가격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가는 공모된 후에 시장에 나와있는 주식의 현재가격을 뜻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부동산과 연관지어서 설명드리면, 처음 아파트를 살 때의 가격을 '분양가'라고 합니다. 이후 , 아파트를 팔 때의 가격은 '매매가'라고 부릅니다. 자세히 보면 처음 살 때의 가격이라는 뜻에서 '액면가'와 '분양가'는 닮았고, 시간이 지난후 현재 가격을 뜻하는 '매매가와 주가'또한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더 나아가서 '시가총액'은 무엇일까요.
이 또한 알아보려 합니다.
시가총액 = 주가 x 발행주식수
국가의 시가총액 = 국내 상장된 모든 기업들의 시가총액.
'주식의 시장 가격 '을 줄임말로 쓰면 '주가'또는 '시가'로 표현됩니다.
그런즉, 시가총액이란 '주가의 총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성의 예를 한번 보겠습니다.
삼성의 주가은 50,000원이고 주식 발행수는 60,000,000,000이니 50,000 x 60,000,000,000은 300조여서 시가총액은 300조가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역시 대한민국 시총 1위답네요.
그럼 여기까지 주가와 공모가 그리고 액면가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과
액면가 : 최초 발행한 주식의 가격.
공모가 : IPO(기업공개) 시 첫 주식의 가격.
주가 : 현재 주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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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공부하는 동영상을 공유하오니, 이해가 되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내용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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