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스한 금융/주식 공부

[따스한 금융 3] 증자란?

by Ninza_빡세 2020. 8. 4.

안녕하세요. '따스한 책방'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공부해볼 주제는

 

'증자'입니다.

오늘 카카오게임즈가 유상증자를 한다고 기사에 떠서 떠들썩했죠?

 

그럼 여기서 나오는 '증자'는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어떨 때 쓰는 것일까요?

같이 한번 알아봅시다.


기본 개념
증자 =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

자산= 자본 + 부채
         [자본 = 자본금 + 이익잉여금]

우선, 증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본과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자본금'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출자 전환'편에서 말했듯이, 자본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본'자본금 + 이익잉여금'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여기서 자본금은 쉽게 '처음 사업할때의 투자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익잉여금'은 회사의 매출에서 모든 재료비,, 인건비,, 등등을 빼고 남은 '총 이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개념속에서, '증자''주식수를 늘려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어떠한 '미래 투자자'가 주식을 통해서 회사에 투자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회사가 자본금이 더 필요하게 될 때 주식을 더 발행하게 됩니다. 이를 '증자'라고 말합니다.

 

위에 신문캡쳐에 나온 것을 보면, 카카오 게임즈가 운영자금 + 투자금 목적으로 '유상증자'로 주식수를 늘렸다고 말하고 있죠? 이때도 역시 주식을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참 쉬운 내용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유상증자', '무상증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유상증자 = 주식을 발행할 때 대가를 투자자에게 받는 증자.
무상증자 = 주식을 발행할때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는 증자.

 

아주 쉽습니다. 유상증자는 주식가치의 대가를 투자자에게 받으면서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그냥 주식을 무료로 투자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상증자를 하면 자산이 늘지만 무상증자를 하면 자산이 전혀 늘지 않고 주식수만 늘어나는 거죠.

(대부분 무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결론

증자는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다.


참고로 제가 공부하는 동영상을 공유하오니, 이해가 되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내용은 거의 똑같습니다.)

 

https://youtu.be/XJinbDLn9zs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2020/07/30 - [따스한 경제/경제 공부] - [따스한 경제 2] 출자전환.

 

[따스한 경제 2] 출자전환.

안녕하세요 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출자전환'입니다. 신문을 보다 보면 이렇게 출자전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는 이 단어를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

warmbookcaf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