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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경제/경제 이슈

우주라는 새로운 기회.

by Ninza_빡세 2021. 2. 10.

출처: 스페이스X

과거부터 인류는 계속해서 새로운 땅을 찾기위해 모험을 했었다. 이러한 과정들이 모여 새로운 기회의 땅을 찾았고 인류는 이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이제는 인류가 우주라는 거대한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없었던 황폐지에 인공위성은 물론 우주정거장까지 만들어 인류의 꿈을 쏘아올리고있다.

 

최근에는 민간 우주 항공기업 버진갤럭틱의 주가가 미친듯이 올랐다. 우주방산 및 민간산업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것이다. 당연히 예전과는 다르게 허구적인 가능성이 아니라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기에 사람들의 환호성과 기대가 터져나오는것이다. 스페이스X를 살펴보자. 인류를 화성으로 보낸다는 꿈을 가지고 앨론 머스크CEO는 스페이스 X를 설립했다.

 

투자비용이 높다는 단점으로 민간우주산업의 진척이 늦어지고있었으나, '우주 발사체 재수거'라는 아이디어로 투자비용을 줄여 민간우주사업의 문을 활짝연 스페이스 X. 시험발사에 지속적으로 성공하면서 인류가 화성에 갈 가능성을 계속해서 증가시기키고 있다. 이 외에도 블루오리진이 민간우주여행산업에 뛰어들어 사업을 펼치고있다.

이러한 우주항공사업은 비단 민간부분뿐만이 아니다. 국가또한 우주를 제2의 패권전쟁 지역으로 보고있다. 미국의 '우주군'을 보면 선진국일수록 얼마나 우주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왜 그럴까? 무엇보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전투를 우주에서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우주항공산업은 여행뿐만이 아니라 방산까지 연결되는 것이다.

 

02.12일에는 버진갤럭틱의 시험발사가 예정되어있다. 회장이 직접 우주선에 타 시험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성공한다면 획기전인 변화가 급 물살을 탈것이다. 미래에는 얼마나 큰 변화가 우주에 찾아올지 기대감이 크다.

필자는 5년안에  민간우주여행산업이 실행될것이라고 본다. 또 다른 기회의 땅 우주. 이제는 우리가 개척해야할 또 다른 관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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