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스한 기업투자/GST

[GST] 경영자 마인드 분석.

by Ninza_빡세 2020. 10. 5.

 

 

 

 

안녕하세요. 책방지기 '광수'입니다.

오늘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 'GST'에 대해 공부하려 합니다.

 

다들 오해가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이미 대략적인 공부를 끝내고 이 기업에 투자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왜?! 다시 이 회사를 공부하려 하냐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투자금액을 지속적으로 늘릴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장은 '경영자'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GST 홍보 영상 한편 보고 시작하시겠습니다.

www.gst-in.com/?page=InvestorRelations&sub=media&view=68

 

Global Standard Technology

미디어 자료

www.gst-in.com


 

 

대표이사: 김 덕 준

일본 아주전문학교(일본어과) 졸업.

- ()케이씨텍 근무

- 前 (주)한국파이오닉스 근무

 

* 철학

  "직원은 곧 가족이고 기업의 생사고락을 함께 해야 한다"

 

  " 겸손과 양심을 최대의 미덕으로 삼으며 경영에 임하기"

 

* 연혁

86년’ ‘성원에드워드’에서 진공펌프 엔지니어로서 일을 함. 그러던 중, 일본으로 넘어가 아주전문대학교에서 ‘일본 어’를 배움.
90년’ 한국의 케이씨텍에서 일함.
95년’ 케이씨텍과 일본의 합작회사인 케이피씨에서 스크러버 엔지니어로 활동.
01년’ GST 설립.
15년’ ‘로보 케어’ 인수

*참고사항 

1. 동탄6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원.

2. ‘따뜻한 사랑의 이웃 돕기’ 지원.

3. ‘120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

4. ‘함께 웃는 재단에 후원금 지급.

 

<제품>

 

Scrubber & Chiller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작과정에서 필요한 Scrubber와 Chiller를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회사입니다..

 

쉽게 제품을 설명하면, Scrubber는 반도체 장비에서 나오는 독성가스들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반도체 공정장비 (ex, ETCHING장비)에 연결된 펌프를 통해 가스를 흡입하게 되죠. 그런데, 반도체가 더욱 미세화되고 직접화될수록 다양한 가스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때 공정마다 가스를 처리해야 하는 비율이나 과정이 다다릅니다. 그래서 SCRUBBER는 그 회사 장비의 오랜 노하우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Chiller는 쉽게 말해서 공정장비에 PCW(Process cooling water)를 흘러주어서 이상적인 chamber온도를 맞추어주는 것입니다.

 

*이 회사에서 유명한 장비는 Burn - Wet Scrubber입니다. 

 

대표이사는 '김 덕 준'님입니다.

  • 경영자로서의 자질

86년에 '성원에드워드'에서 펌프 담당 엔지니어로서 일하다, 반도체 기술 강국이었던 일본을 이해하고 파악하기 위해 일본에 직접 건너가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이때, 한국 엔지니어가 일본을 방문하면 직접 통역까지 담당했다고 하네요)

 

그런 후, 한국과 일본의 합작회사인 케이피씨에서 일하다가 "한국만의 기술로 반도체 장비를 만들겠다!"라는 다짐으로 GST를 설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SCRUBBER는 경쟁사인 '유니셀'이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대표이사로서 엔지니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기에 Scrubber와 Chiller 영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로서는 큰 리스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대주주들과의 이해관계가 가족으로써 얽혀있지 않기에, 아직까지는 승계 문제라던지 오너리스크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분구조는 추후 '재무안정성 & 지분구조' 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에 대한 목표

2006년, 2012년 기사.

 

2006' " 스크러버 및 칠러 부분 사업다각화를 위해 수출비중을 늘리겠다. "

2012' " 환경전문 토탈 설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

 

김덕준 대표님께서 2006년 2012년 인터뷰를 하며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기업의 방향성이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도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매출은 보시는 바와 같이, 중화권(중국, YMTC, CXMT, 마이크론)과 미국(마이크론) 비중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중국은 현재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GST가 삼성에 SCRUBBER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서 매출처들을 넓히고 있네요. 

이런 걸 보면 수출 다각화의 목표는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환경 토탈 솔루션회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회사의 지분구조를 보시면 '이에스티'라는 기업을 GST가 지분 70.59%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김덕준 대표이사님께서 12.5% 지분을 더 들고 계시니 GST의 완전 종속기업이라고 봐도 무관하죠.

 

그러면 '이에스티'라는 기업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에스티(EST)'라는 기업은 PCM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냉동차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냉동고 및 중대형 냉동창고를 만들고. 또한 반도체 및 친환경 처리설비 관련 부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게 친환경기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에스티의 재무 구성을 보시면 계속해서 이익을 내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GST의 매입 구조를 보시면 EST에서 엄청난 양의 부품을 사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EST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죠. 아마도 GST의 장비에 이에스티의 반도체 부품 등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자세한 것은 주식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 알아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환경 토탈솔루션 회사라는 목표를 잘 이루어 나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https://youtu.be/tamQhqoY-eg

이 동영상을 보시면, 김덕준 대표이사님이 생각하시는 주주에 대한 정의가 나옵니다.

 

"기업은 직원과 주주가 고객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주주도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에 주주에 대한 배려의 하나로 배당은 회사가 이익이 나는 한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2015,2016,2018년도에 이익이 났는데 배당을 하지 않았더군요. 아마 당기순이익이 적어서 그랬던 것으로 추측합니다. (이것 또한 주담과의 통화 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강조될 것은 '직원들 또한 주주의 일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2년도와 2015년도에 자사주를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무상 증여하고 있습니다.

 

자기주식 신탁계약해지 현황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63766625900776&mediaCodeNo=257&OutLnkChk=Y

 

GST, 20억 규모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

GST(083450)는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해지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탁재산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로 반환된다.

www.edaily.co.kr

www.msn.com/ko-kr/news/national/gst-%EC%9E%90%EA%B8%B0%EC%A3%BC%EC%8B%9D-%EC%B2%98%EB%B6%84-%EA%B2%B0%EC%A0%95/ar-BB18zzXA

 

GST 자기주식 처분 결정

GST은 1억 9천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0년 9월 8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처분예정 주식은 보통주 20,00

www.msn.com

또한 최근에는 자사주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에 의해 해지되었습니다. 그동안 회사는 총 16억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하였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주주들에게 아주 좋은 신호중 하나인데요. 농부투자자 박영욱님이 가장 중요시여기는 것중 하나가 '자사주' 매입입니다. 좋은신호입니다.

 

하지만, 1억 9천만 원어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비록 주주 입장에서는 주가를 떨어뜨리는 행위 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 자사주 처분의 목적성이 중요하겠죠. 추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목적에 큰 리스크가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업에 대한 목표', '주주에 대한 관점'을 전체적으로 파악해보면.

 

경영진의 부도덕한 리스크가 파악되지 않습니다.

 

괜찮은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