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책방들5 [따스한 책방 1] 북적북적 (울산) 안녕하세요. 책방지기 '광수'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많이 따스해져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런 날씨에 구독자님들께 어떤 책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마침 '북적북적'이라는 북카페를 찾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책방+카페'의 느낌이 많이 들죠? 알고보니 예전에 '보루쿠'라는 카페를 사장님이 운영하시다가, 이번에 북카페로 리모델링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부에는 아직도 예전 카페의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답니다. 자 그럼 한번 둘러보실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책들을 진열해놓은 게 제일 먼저 보입니다. 새 책들도 있지만, 중고책들을 엄청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사고 싶었지만, 이미 사놓은 책들이 산더미라서 허허;; 음료만 사고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2020. 5.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