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1.3분기 HYVISION VINA로 매입 등 지출이 91억원 가량 잡혀있던데, 무슨 사유인가요?
A. 아마 외주 인력에 대한 매입일 것입니다. 자세한건 제가 매출 매입 원장을 살펴보지 못해서 알지 못하지만, 부품을 매입하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Q. 퓨런티어 쪽으로도 26억원이 매입으로 잡혔고 전분기에도 71억원 가량 잡혀있었습니다. 부품을 매입한 것 같은데, 그러면 외주 제조업체의 부품 물량을 저희가 조달하는 것인가요?
A. 네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 회사의 부품이기때문에 부품 조달 물량은 저희가 다 담당하고있습니다.
Q. 혹시 국내 및 해외쪽 CCM검사장비 M/S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A. 음.. 국내는 저희가 LG이노텍 쪽만 대부분 들어가는데 비중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매출액의 85%가 해외쪽으로 나오기때문에 해외를 보셔야해요. 저희는 해외쪽은 대부분 애플향입니다. 국내쪽을 말씀하시는거면 국내에는 삼성전자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물량은 베트남쪽으로 다 나간다고 보시면 되요. (이말인 즉슨, 국내 LG이노텍 향으로 15%매출이 일어난다는 뜻)
Q. 그렇다면 북미향 고객사쪽은 중국향이 많겠네요? 중국쪽에 LG이노텍 공장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쪽 비중도 크나요?
일단은 북미향 고객사쪽으로는 중국쪽으로 매출이 많이 나오구요. LG이노텍은 그렇게 비중이 크지않습니다. ODM업체 F사가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워낙 북미향 고객쪽으로 매출 바스켓이 커서요.(폭스콘 및 ODM경향 이제는 집중해야 할듯. 예전에는 후공정 장비가 들어갔지만, 지금은 전공정라인 AA장비가 신규로 들어감. 거기다 최근 페가트론, 럭스웨어 측에서 폭스콘 비중 뺏어오기가 시작되어서 고객사 다변화 확실히 될듯하다. )
<Check point>
1. LG이노텍은 센서시프트검사장비 자체개발로 당사 장비 못들어감. 단 일부물량 sharp쪽으로 나오고 있음.
2. 애플향 AR기기 관련 ToF검사장비 국내 LG이노텍으로 비중크게 향할듯. AR기기 동향 파악 계속해야함.
3. 애플의 ODM업체가 다변화 될수록 하이비젼시스템의 고객사는 많아짐.
4. 중국향 고객 (Oppo, vivo, 샤오미) 다변화 위해 hybozhon 합작법인 만들었음. 계속해서 주시하여야함. 특수관계인 매입 매출 살펴보고 질문하기.
5. 프론티어 매출 계속해서 확인해봐야함. 현재 전체 매출액의 30%정도 3D센싱검사장비 나오는중. (프론티어, 리비안 쪽으공급중인것으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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