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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276

[따스한 책 리뷰 3] 하버드 새벽 4시반 안녕하세요. 책방지기 '광수'입니다. 저는 자기개발서를 정말 많이 읽는 편입니다.읽으면서 그동안의 저를 반성하고, 또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를 배울 수 있거든요.물론 배운것을 행동하기란 쉽지는 않지만,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안다는 것만으로도저의 틀린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와 딱 맞는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버드 새벽 4시 반'입니다. 작가 소개 도서편집 경력 10년차인 유명한 출판 기획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카네기가 여성에게 선사하는 일생의 행복에 대한 충고', '여자 팔자 이렇게 하면 핀다.', '기질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이 평온해야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다. 현재.. 2020. 5. 4.
[따스한 책방 1] 북적북적 (울산) 안녕하세요. 책방지기 '광수'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많이 따스해져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런 날씨에 구독자님들께 어떤 책방을 소개해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마침 '북적북적'이라는 북카페를 찾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책방+카페'의 느낌이 많이 들죠? 알고보니 예전에 '보루쿠'라는 카페를 사장님이 운영하시다가, 이번에 북카페로 리모델링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부에는 아직도 예전 카페의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답니다. 자 그럼 한번 둘러보실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책들을 진열해놓은 게 제일 먼저 보입니다. 새 책들도 있지만, 중고책들을 엄청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사고 싶었지만, 이미 사놓은 책들이 산더미라서 허허;; 음료만 사고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2020. 5. 1.
[따스한 책 리뷰 2] 직장내공 안녕하세요. 책방지기 '광수'입니다. 요즘 독서에 흥미가 붙어서 매일이 너무 행복한것 같아요. 또 여러분께 하루 빨리 좋은책 리뷰해드릴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뛰네요! 여러분들도 가슴뛰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겠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송창현 작가님의, '직장 내공' 입니다. 직장이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초기에 퇴사를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직한 회사도 맞지 않은 것 같아 , 또 다시 퇴사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저자는 자신의 20년 직장 생활을 바탕으로 이런 직장인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싶어합니다. 단순히 '퇴사' 라는 유행에 편승하여 감정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더 나아가 회사를 나의 삶에 어떻게 활용.. 2020. 4. 28.
[따스한 책 리뷰 1]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Why?' 단순하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단어. 안녕하세요. 책방지기 '광수'입니다. 봄이 다가오니, 마음마저 포근해지는 것 같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Simon Sinek 저서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명확한 존재 이유(Why)를 가진 회사가 어떻게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고, 경쟁에서 주도권을 가질수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적으로도 명확한 목표(Why)를 가진 리더가 팀의 결집력을 높일 수 있음을 말하며 'Why(왜) 즉, 목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다들 한번쯤은 바쁜 직장생활에 치여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잊어버렸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지.. 202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