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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코인투자./클레이튼

[따스한 코인투자] 클레이튼.

by Ninza_빡세 2021. 5. 15.

최근 들어 코인에 관심이 많아졌다.

비트코인 관련 책도 사서 읽어보고 여러모로 합리적인 근거들을 찾아 코인 투자에 합리성을 가지려 노력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과 가치에 이미 Valuation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에 대해 소식을 접했다.

 

코인은 주식처럼 가치평가하는것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코인에 대해서 투명성이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이다.

누가 얼마 만큼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발행량은 지금 총얼마이며 코인의 자산가치는 얼마인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 투자자는 "코인이 어디에 쓰이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분석하여 투자하여야 한다.

물론 기술적 분석이 들어가면 더욱 좋다. 여기서 기술적 분석이란, 차트를 보는 것이 아니라. 코인이 생성되고 쓰이는 일련의 Computing적인 과정을 말한다.

 

일단 클레이튼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목차]

  • 클레이튼이란?
  • Klay전망.
  • 결론.

 

 

클레이튼이란?

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GROUND X가 2019년 개발한 '플랫폼'이다. 비트코인과는 달리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여 분산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Baap을 위한 중앙 플랫폼 역할을 한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클레이튼은 비트코인과는 달리 탈중앙화 시스템을 접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말인즉슨, 클레이튼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최근에는 클레이튼이 CBDC와 어울린다는 소식이 퍼지는 것이다.) 그래서 클레이튼 생태계는 탈중앙화보다는 대중화를 선택하여 기술/제도적 기반을 먼저 다지려고 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최적화를 통해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이용자 수를 대폭 늘리려는 것이다.

 

KLAY

KLAY는 Klaytn플랫폼에서 쓰이는 기축통화와 같은 암호화폐이다. NFT의 형태로 되어 있다.

발행량은 처음에 100억 개로 시작했으며, 매년 2.91% 개수가 증가하고 있다.

 

컨소시엄 노드

클레이튼 플랫폼에서는 중요한 결정사항에 대한 합의는 '컨소시엄 노드(기업 협의체)'에서 처리하고, 합의가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작업은 '퍼블릭  노드'에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컨소시엄 노드'는 뭘까? 쉽게 생각해서 '클레이튼 플랫폼을 GROUND X와 함께 운영/활용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면 된다.

클레이튼 거버넌트 카운슬

클레이튼은 이러한 컨소시엄 노드들을 모아 '거버넌스 카운슬'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클레이튼 플랫폼을 관리하는 '정부 의회'다.

위의 그림만 봐도 클레이튼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생길 것이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전부 클레이튼 생태계에 들어와 있으니 말이다. 거기다 최근에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더욱 호재이다.

 

 

Klay 전망

가장 궁금한 사항일 것이다. 과연 실질적으로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klay의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자.

 

2021년에 더욱 Klaytn 플랫폼이 커진다.

그라운드 X의 서상민 그룹장은 최근 이런 말을 했다. "2021년은 블록체인 서비스 활성화의 원년입니다"라고 말이다.

2020년에는 블록체인 서비스인 Klaytn, 그리고 응용 인터페이스인 'Clip & KAS"를 발행했지만 2021년부터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욱 블록체인 서비스가 폭넓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클레이튼 메인 넷에는 76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카카오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Clip에는 40여만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서비스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한국은행의 CBDC 파일럿 협력사로 신청해놓은 상태이며, 긍정적으로 진행될 것 같다.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 카카오톡 사용화ㆍ결제시스템 임박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발행한 코인인 클레이튼은 카카오톡내에 지갑생성 및 사용화가 임박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는 암호화폐 지

www.etoday.co.kr

이와 관련해서 위의 기사가 떴는데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클레이튼이 이제 우리 실제 생활 속에 스며들기 시작한 것이다.

 

Clip 기능의 강화.

현재 GROUND X는 클레이튼의 기능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게로는 '디지털 자산의 다양화'와 '기업을 위한 솔루션 개발'이 있겠다. 현재 클립 내 디지털 자산 생성 서비스인 'clip partners '와 클립 간 연동시켜주는 '앱투앱 API'가 개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은 실물자산을 NFT의 형태로 디지털 자산화 할 수 있으며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X·오픈씨 '맞손'...클레이튼 NFT 유통 지원한다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서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거래가 가능해진다.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는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www.bloter.net

결론.

결론부터 말하면 클레이튼은 가능성이 아주 높은 미래의 삼성전자다. 지금 사서 조금씩 조금씩 모아두면 추후에 꼭 커다란 자산이 되어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도와줄 것이다. 재테크는 너무 과하고 빠르게 결과를 달성하려 하면 탈이 난다. 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천천히 준비하면서 나아가야 제대로 된 투자다. 정액 매수 법을 실천하면서 한 달 아니 한 주마다 조금씩 클레이튼을 매수하자.

 

다음 편은 Klay의 Pool 유동성 공급과 Staking에 대해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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