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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구매대행./닌자빡세의 사업생각

때론, 멍청한 것이 좋을때도 있다.

by Ninza_빡세 2024. 4. 1.

사업을 하다보면 수많은 생각에 잠길때가 있습니다.

걱정, 불안, 때로는 미래에 대한 기대.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달라,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장점이 있기때문이죠.

저는 매우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인생의 부정이란것은 티끌도 없을정도로 매우 쾌할하고 행복한 상상만 펼치고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구매대행을 하면서 힘든 순간이 와도 그냥 웃어 넘깁니다. 저 자신을 믿고있기 때문이죠.

사업은 자신과의 싸움이 80%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신이 흔들리면 전체가 다 흔들립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내면을 잘 다져야합니다.

저는 30살 초반입니다. 아직 미성숙한 부분도 많습니다.

충동적이게 행동하는 것도 많습니다. 발전해야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보면. 멍청하게 살았던게 너무 잘한듯합니다.

주변동료들이 걱정하고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있을때, 아무생각없이 "그래.. 언젠가는 되겠지"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계속해서 상품들을 찾고 업로드하였던게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동료들이 다 떨어져 나갈때, 저는 홀로 남아 여기까지 크루를 같이 만들어 사업을 넓혀 가고 있는것이겠죠..

여러분들도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 너무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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