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많이 겪는 하락장이지만, 요즘 더욱 심적으로 힘든 것 같다. 넘치는 cash flow와 남들보다 많은 자산을 들고 있음에도, 항상 하락장은 힘들다. 짊어져야 할 짐이 많은 것 같이 느껴진다.

 

매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생각한다.끊임없이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계속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을 거친다. 언제쯤이면 일하지 않고도 떵떵거리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이런 내자신이 가끔씩은 안쓰럽기도 하다. 돈이 뭐라고.. 이렇게 고생을 하는 것인가.

그런데 계속해서 생각하고 느끼는 바는 꼭 돈이 목적이 아닌 것 같다. 그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고 남들이 겪지 않은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울 뿐이다. 돈은 이후에 따라오는 결실이랄까?..

 

요즘 삶의 낙(樂)은 여자 친구다. 나의 모든 걸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이기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나의 욕심만큼 잘 따라와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없이 나를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다. 미래에는 얼마나 우리가 큰 사람이 되어있을지 참 기대가 된다. 그러기에 더욱 해주고 싶은 점이 많다.

 

내일부터는 구매대행 사업 일기 및 전자책 작성을 시작하려 한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남들이 가지 못한 길.. 내가 한번 걸어가 보고 싶다.

 

창업자 정신.. 수많은 시도와 실수로 단련되는 창업 노하우.

 

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