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21.11.23 (대신증권) 엠씨넥스
-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포트폴리오 변화는 2021년 4분기에 시작 전망. 4분기가 비수기 점을 감안하면 호실적으로 추정. 매출은 3,056억원,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25%(qoq), 135%(qoq)씩 증가 추정, 삼성전자향 카메라모듈 경쟁업체대비 차별화 실적 판단.
- 4분기 및 2022년 실적 호조 배경은 1) 삼성전자향 구동계(OIS, 손떨림보정부품)의 공급 변화로 엠씨넥스가 반사이익, 점유율 증가 전망.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증가를 목표로 보급형 갤럭시A시리즈에 OIS 채택 확대, 삼성전기가 프리미엄에 주력하고, 엠씨넥스가 A시리즈에서 다수 모델향 OIS를 공급 추정. 구동계(OIS)는 카메라모듈대비 마진율이 높으며, 매출이 증가할수록 추가 영업이익률 개선 가능. 2022년 구동계 매출은 1,434억원(52% yoy), 2019년(1,152억원)을 상회 전망
- 2) 카메라모듈의 매출도 증가를 예상. 우리는 삼성전자의 2022년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을 2,9억대(6% yoy)로 추정하나 삼성전자에서 약 3.2~3.4억대 목표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도 상존. 삼성전자는 카메라 화소 수 상향 및 OIS 채택 등 카메라의 사양 확대에 초점.
- 2021년 진행된 공급 방식이 통합 모듈에서 개별 카메라로 전환, 중소업체가 유리한 상황으로 재편. 엠씨넥스는 프리미엄 및 보급형 모델 등 다수 모델에 공급으로 2022년 매출 (8,018억원)은 21.4%(yoy) 증가 추정
- 3) 카메라모듈의 장기 성장 방향은 휴대폰 중심에서 벗어나 전장향, AI향, VR/AR/XR향등 다 변화로 판단. 먼저 자동차의 패러다임 변화로 전장화, 자율주행 적용이 확대되면서 전장용 카메라모듈 시장이 빠르게 성장. - 단품형태보다 솔루션을 구비한 카메라모듈을 요구 가운데 엠씨넥스는 국내 자동차 업체와 협력으로 매출이 국내 경쟁사대비 높으며, 2022년 매출은 1,977억원(28.6%) 추정. 애플이 2022년 XR을 출시 예상, 삼성전자의 대응이 이전대비 강화 전망, 카메라 공급은 국내 카메라모듈의 경쟁력(기술, 점유율 우위)을 비교하면 우선적으로 엠씨넥스의 공급 가능성을 전망.
우리는 미리 알아서 한참전에 미리 삿죠? 이제 시작입니다.
[한컴위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
[신박한 이슈]
'따스한 기업투자 > ■기업 관련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사] 2021.11.25. (0) | 2021.11.25 |
---|---|
[오늘의 기사] 2021.11.24. (0) | 2021.11.24 |
[오늘의 기사] 2021.11.20. (0) | 2021.11.21 |
[오늘의 기사] 21.11.18. (0) | 2021.11.18 |
[오늘의 기사] 21.11.17. (0) | 2021.11.17 |
댓글